노팅엄 포레스트, 크사버 슐라거 영입 임박
3줄 요약
- 노팅엄 포레스트가 RB 라이프치히에서 FA가 된 미드필더 크사버 슐라거 영입에 근접했다.
- 슐라거는 포레스트와 2년 계약에 12개월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계약할 예정이며, 이번 주 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칠 계획이다.
- 오스트리아 국가대표인 슐라거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과거 볼프스부르크에서 함께했던 인연이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 미드필더 크사버 슐라거 영입에 근접했다. 라이프치히는 슐라거가 팀을 떠나기 전 계약 연장을 시도했으나, 유럽의 여러 빅클럽 또한 28세 미드필더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슐라거는 최종적으로 노팅엄 포레스트를 선택했다.
그는 포레스트와 2년 계약에 12개월 연장 옵션을 포함한 조건으로 합의할 예정이다. 슐라거는 이번 주 안으로 노팅엄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포르투갈에서 진행되는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다. 그는 라이프치히에서 부주장을 맡았으며, 2022년 볼프스부르크에서 이적한 후 총 108경기에 출전했다. 이에 따라 포레스트는 그의 풍부한 리더십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슐라거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월드컵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최근 포레스트는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을 맨체스터 시티에 1억 1,600만 파운드에 이적시키고, 토트넘 홋스퍼의 루카스 베리발 영입을 고려하기도 했다.
슐라거의 가세는 이브라힘 상가레, 니콜라스 도밍게스, 라이언 예이츠, 모건 깁스-화이트, 제임스 맥아티 등이 버티는 포레스트의 미드필더진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영입은 포레스트의 여름 이적 시장 1호 영입이자,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체제 하에서의 첫 번째 선수 영입이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글라스너 감독은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난 후,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후임으로 포레스트와 3년 계약을 맺었다. 디 애슬레틱 보도에 따르면, 글라스너 감독은 이전 감독과 마찬가지로 이번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적극 관여할 예정이다. 포레스트는 이번 여름 우측 풀백, 중앙 수비수,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슐라거는 레드불 잘츠부르크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9년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흥미롭게도 당시 볼프스부르크는 글라스너 감독의 부임 첫 시즌이었으며, 슐라거는 글라스너 감독의 부름을 받고 독일 무대에 진출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 55경기에 출전했으며, 볼프스부르크와 라이프치히를 거치며 분데스리가에서만 15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출처: The Athletic · 데이비드온스테인 · 원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