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영입 실패 후… 아스날의 차기 타깃 존 스톤스, 첼시와 경쟁 예고
3줄 요약
-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 신분이 된 존 스톤스는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아스날은 윌리엄 살리바의 장기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톤스 영입을 추진 중이며, 첼시 또한 수비진 보강을 위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 두 팀은 최근 모건 로저스 영입전에서도 맞붙었으며, 당시 첼시가 1억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영입에 성공한 바 있다.
로저스 영입 실패 이후, 아스날의 다음 타깃이 첼시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존 스톤스는 현재 자유 계약 신분이며, 첼시와 아스날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수비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그를 노리고 있다. 첼시 수뇌부는 스톤스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며, 이는 한 명의 타깃을 두고 아스날과 다시 한번 치열한 힘겨루기를 재점화할 수 있는 움직임이다.
스톤스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 대상자가 되었다. 지난 시즌 출전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보여준 강력한 퍼포먼스 덕분에 그의 가치는 급등했다. 32세인 스톤스는 맨체스터에서 10년 동안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쌓은 풍부한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이력은 그를 여러 잉글랜드 및 유럽 구단들의 타깃으로 만들었다.
주말 사이 아스날이 스톤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월드컵 기간 중 당한 허리 부상으로 최대 5개월간 결장이 예상되는 윌리엄 살리바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첼시 또한 즉시 전력감이 될 경험 많은 수비수를 스쿼드에 추가하고자 스톤스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첼시의 올여름 영입 리스트 상단에는 두 명의 새로운 수비수가 올라와 있으며, 선수 영입은 방출 규모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첼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막상스 라크루아와 협상 중이지만, 26세인 이 프랑스 수비수의 몸값은 5,500만 파운드에 달하며 이는 첼시가 책정한 가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만약 다가오는 몇 주간 두 런던 구단이 스톤스를 두고 전쟁을 벌인다면, 그는 이번 여름 두 구단이 영입을 두고 다툰 두 번째 잉글랜드 선수가 된다. 첫 번째는 모건 로저스였다. 아스날과 첼시 모두 아스톤 빌라의 스타인 로저스를 오랫동안 관찰해 왔으며, 그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최근 몇 주간은 아스날이 앞서 나가는 듯 보였으나, 결국 첼시가 빌라와 1억 1,700만 파운드의 합의에 도달하며 영입 경쟁의 승자가 되었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5경기에서 14골 12도움을 기록한 로저스의 가치를 약 8,000만 파운드로 평가했으며, 최대 1억 파운드까지 지출할 의사가 있었다. 그러나 엘리엇 앤더슨이 맨체스터 시티로 1억 1,600만 파운드에 이적한 이후 빌라는 요구 이적료를 높였고, 첼시는 이 요구액을 그대로 수용하며 올여름 가장 큰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출처: Goal.com · Khaled Mahmoud · 원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