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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Sky Sports Tier 2 관심 2026-07-18

아스날, 모건 로저스 영입 최우선 타깃 설정

3줄 요약

  • 아스날은 올여름 영입할 최우선 공격수 타깃으로 모건 로저스를 낙점했다.
  • 로저스는 지난 시즌 빌라에서 왼쪽 윙어로 나서며 공격 포인트를 쌓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아스날은 그의 영입을 통해 공격진의 깊이를 더하려 한다.
  • 하지만 빌라는 로저스를 판매할 의사가 없으며, 그의 높은 이적료 또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우나이 에메리의 신뢰를 얻고,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 계획에 포함되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모건 로저스가 이 모든 것을 해냈고, 아스날이 그를 올여름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에 따르면, 아스날은 로저스를 올여름 최우선 공격수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애스턴 빌라 측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세의 로저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유망주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빌라 파크에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24년 미들즈브러에서 1,600만 파운드(약 290억 원)에 영입된 로저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단 두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이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으며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로저스의 영입 문의는 길게 이어졌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등이 아스날과 함께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아스날이 추가적인 공격력 강화를 위해 관심을 보였다.

아스날은 올여름 왼 측면 공격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레안드루 트로사르가 베식타스로 이적했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역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지난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6,750만 파운드(약 1,230억 원)에 영입된 에베레치 에제는 해당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지만, 33경기 중 24경기를 중앙 미드필더(No.10)로 뛰었다. 부카요 사카, 노니 마두에케, 맥스 도우먼은 오른쪽 측면을 맡고 있지만, 아르테타 감독이 리그 우승을 이끈 스쿼드의 깊이를 유지하고 유럽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려면 반대쪽 측면에 보강이 필요하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빌라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37경기에 출전해 21경기를 중앙 공격수로 시작했지만, 아스날에 합류한다면 왼쪽 측면 공격수로 기용될 계획이다. 그는 지난 시즌 왼쪽 측면에서 15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5골 3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중앙 공격수로 뛰었을 때와 비슷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수치다. 중앙 공격수로 나설 때도 그의 최고의 순간들은 왼쪽에서 안으로 파고들 때 나온다.

로저스가 이 포지션에서 뛸 때, 그는 모든 대회에서 눈에 띄게 공격적인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을 보여준다. 득점, 기회 창출, 도움, 슈팅 모두 경기당 증가한다. 아르테타 감독의 지시는 빌라에서의 자유로운 움직임과는 달리 이 측면에 더욱 고정될 수 있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 로저스가 왼쪽 윙어 역할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선호하는 오른발로 안으로 파고들거나, 바이언 라인을 향해 드리블하여 동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로저스는 아스날에 부족했던 측면에서의 존재감을 더해줄 것이다.

지난 시즌 아스날은 공격의 33%를 왼쪽 측면에서 전개한 반면, 오른쪽 측면에서는 43%를 차지했다. 로저스가 합류하여 왼쪽 측면을 공략한다면, 빌라에서 그가 있을 때와 같이 왼쪽 측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로저스의 영입은 아스날이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공격 경로를 제공할 것이다.

애스턴 빌라는 로저스를 판매할 의사가 없으며, 지난 11월 2031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로저스 때문에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빌라는 지난 시즌 4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고, 유로파리그 우승컵도 들어 올렸다. 22년 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아스날은 공격 옵션을 강화하는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스쿼드의 핵심을 유지하려 한다.

로저스에 대한 구단 간의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아스날은 그의 영입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다른 잠재적 타깃에 대한 실사를 마쳤다. 아스날은 클럽 브뤼헤의 측면 공격수 촐리스와 3,400만 파운드(약 620억 원)에 계약에 합의했는데, 이는 벨기에 프로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이며 트로사르의 대체자가 될 것이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훌리안 알바레스에게도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그의 가족이 스페인에 남기를 선호하고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는 점에서 성사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로저스와 알바레스 영입에 각각 1억 파운드(약 1,82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스날은 파리 생제르맹의 브래들리 바르콜라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PSG와의 구단 간 접촉은 없었지만, 이적 조건은 논의된 바 있다. PSG는 바르콜라를 판매할 의사가 없지만, PSG의 이번 이적 시장 행보에 따라 그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PSG는 RB 라이프치히의 얀 디오망데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알바레스와 로저스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목표는 명확하다. 빌라의 로저스가 올여름 아스날의 최우선 타깃이다. 그의 검증된 프리미어리그 실력과 발전 가능성은 그를 명확한 선택지로 만들지만, 어떤 이적도 빌라의 협상 의지에 달려 있다.

출처: Sky Sports · Patrick Rowe · 원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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