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아스날 제치고 17세 윙어 영입 성공
3줄 요약
-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날이 추진하던 17세 윙어 제레미 몽가 영입을 가로채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몽가는 맨시티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성공적인 클럽 역사에 매력을 느껴 이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맨시티는 몽가를 곧바로 1군에 합류시켜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 동행시킬 예정이다.
맨체스터 시티가 1000만 파운드(약 175억원)의 이적료로 레스터 시티의 유망주 윙어 제레미 몽가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맨시티는 아스날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17세 유망주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몽가는 맨시티와 5년 계약을 맺고 곧바로 1군 팀에 합류하게 된다.
맨시티는 몽가가 17번째 생일을 맞은 주에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1000만 파운드의 총액으로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이는 지난여름 내내 아스날과 진지한 논의를 이어왔던 북런던 라이벌의 계획을 무산시키는 공격적인 움직임이었다. 이 재능 있는 젊은 선수는 유스팀이 아닌 즉시 1군 팀에 배정될 것이다.
몽가는 이적을 확정한 후, 지난 10년간 잉글랜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한 필 포든, 니코 오'라일리와 같은 젊은 선수들을 성공적으로 배출한 검증된 육성 경로가 맨시티의 접근 방식을 받아들이기로 한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몽가는 첫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것이 나에게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을 즉시 알았다. 어린 축구 선수에게 이 놀라운 클럽의 일원이 되는 것은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잉글랜드 최고의 클럽이었고, 아카데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었다는 것은 그 경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곳에 올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며,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몽가를 오래전부터 주시해왔지만, 특히 새로운 감독 엔조 마레스카가 이전 레스터 시티 시절 몽가와 함께 일했던 경험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몽가는 2025년 4월 15세의 나이로 데뷔하며 리그 역사상 최연소 데뷔자 중 한 명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맨시티의 단장인 휴고 비아나는 선수의 거대한 잠재력을 육성하려는 클럽의 의지를 강조했다. 비아나는 “제레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커리어에서 큰 발전을 이룬 흥미로운 선수다. 우리는 이미 클럽으로서 그를 잘 알고 있었고, 레스터에서의 경험을 통해 그의 능력을 직접 보아왔다”며 “17세인 그가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며, 이것이 그의 커리어에 올바른 다음 단계라고 생각한다.
그의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그를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몽가는 이번 달 말로 예정된 맨시티 1군 팀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즉시 합류할 예정이다. 인터 밀란, K리그 올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 경기는 코칭 스태프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상적인 초기 무대가 될 것이다.
출처: Goal.com · Adhe Makayasa · 원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