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1년 이상 출전 없는 리즈 스타 영입 임박
3줄 요약
- 아스날이 1년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한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일란 멜리에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 멜리에는 자유 계약으로 아스날에 합류하며, 팀의 골키퍼진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영입은 어린 골키퍼 토미 셴포드의 임대 이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팀의 전반적인 전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아스날이 1년 이상 출전 기록이 없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일란 멜리에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랑스 출신 멜리에는 자유 계약으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합류할 예정이며, 메켈 아르테타 감독은 그의 영입을 통해 골키퍼진 보강을 꾀하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계약 종료 후 자유 계약으로 풀린 26세 멜리에는 곧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애슬레틱에 따르면, 아스날은 멜리에 영입을 결정하며 낮은 위험 대비 높은 보상을 기대하고 있다. 7시즌 동안 215경기에 출전한 전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 골키퍼는 현재 주전 골키퍼인 다비드 라야와 케파 아리사발라가에게 경험 있는 백업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멜리에는 상당 기간 실전 공백을 겪었다. 지난 2025년 3월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 이후 경쟁 경기 출전이 없으며, 2024-25 시즌 챔피언십 리그에서의 부진으로 다니엘 파르케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잃고 1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의 코칭 스태프와 골키퍼 코치인 이냐키 카나는 26세 멜리에가 현대 축구 시스템에 필요한 프로필을 갖췄다고 믿고 있다. 특히 볼을 다루는 능력은 리즈 시절 승격과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끌었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체제에서 빛을 발했다.
멜리에의 합류는 촉망받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국가대표 토미 셴포드의 임대 이적을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 20세 셴포드는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위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아스날은 셴포드가 성장을 위해 꾸준한 출전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멜리에를 안정적인 세 번째 옵션 또는 컵 대회용으로 영입함으로써, 구단은 셴포드를 임대 보내 경험을 쌓게 하고 장기적으로는 아스날 1군 스쿼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골키퍼 영입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스쿼드 깊이를 강화하려는 구단의 더 넓은 전략의 일환이다. 골키퍼진 보강과 더불어, 구단은 잠재적인 이탈에 대비해 여러 수비수 영입도 검토하고 있다.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유지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구단 수뇌부는 꾸준한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유지할 수 있는 스쿼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멜리에의 영입은 메디컬 테스트 통과를 전제로, 어린 선수들의 성장 경로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다중 대회에서 요구되는 골키퍼진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출처: Goal.com · Muhammad Zaki · 원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