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스날 이적 계획에 영향 줄까
3줄 요약
- 아스날 선수들이 월드컵 출전으로 인해 부상과 피로를 안고 있으며, 특히 살리바는 심각한 부상으로 수술이 고려되고 있다.
- 라이스와 사카 등 핵심 선수들도 부상과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어 시즌 초반 합류 여부가 불투명하다.
- 이러한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은 아스날의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추가 영입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새 시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에 참여한 선수들의 회복 시간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스날은 22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시즌을 맞이하지만, 성공에는 그에 따른 문제들이 따른다.
아스날은 월드컵에 15명의 선수를 보냈고, 이번 주말 결승전까지 8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선다. 살리바는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뛰었으나, 월드컵 이전부터 겪고 있던 허리 부상으로 인해 이미 대회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준결승전 도중 교체 아웃되었으며, 런던으로 돌아와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살리바에 대한 우려
살리바의 이탈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큰 걱정거리다. 살리바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센터백 조합은 아스날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으며, 무실점 경기는 팀에 귀중한 승점을 안겨주었다. 살리바는 2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고려할 정도로 장기간의 재활이 필요할 수 있다.

한편, 아스날은 무릎 수술을 받은 벤 화이트가 시즌 초반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던 율리엔 팀버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센터백 옵션이 될 수 있으며,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라이스와 사카의 컨디션 관리

데클란 라이스와 부카요 사카의 컨디션은 월드컵 내내 큰 관심사였다. 두 선수 모두 팀의 핵심으로서 몸을 아끼지 않았다. 라이스는 햄스트링 문제와 함께 월드컵 기간 중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63경기를 소화했으며, 라이스는 55경기에 출전했다. 월드컵 종료 후 필수적인 21일간의 휴가가 주어질 예정이다.
사카 또한 라이스와 유사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3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을 안고 뛰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사카가 이제 통증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지만, 출전 시간을 관리해야 했다. 아스날은 이 휴식을 통해 사카가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부상 문제가 거너스의 여름 계획에 영향을 미칠까?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스와 사카가 휴식을 취하고 팀에 합류하여 시즌을 준비하기를 바라고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아스날은 이적 시장에서 추가적인 보강을 고려할 수 있다. 아스날은 크리스토스 촐리스 영입에 근접했으며, 레안드로 트로사르드를 베식타스로 이적시킨 바 있다. 또한, 첼시의 모건 로저스에 대한 장기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만약 살리바의 부상이 장기화될 경우, 아스날은 또 다른 센터백 영입을 검토할 수 있다.
출처: BBC · Alex Howell · 원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