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Goal.com
Tier 4
2026-07-21
첼시, 프리미어리그 역대 2위 이적료로 모건 로저스 영입 공식 발표
3줄 요약
- 첼시는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모건 로저스를 영입하며 2033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이적료는 약 1억 1,700만 파운드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2위 규모에 해당한다.
- 로저스 영입전에서 아스날이 앞서 있었으나 첼시가 하이재킹에 성공하며 영입을 확정했다.
첼시가 아스톤 빌라로부터 잉글랜드 국가대표 모건 로저스를 영입했다고 화요일 저녁 공식 발표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23세인 로저스는 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33년까지 이어지는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새 시즌을 앞두고 사비 알론소 감독의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로저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뒤 스탬포드 브릿지에 입성했다. 아스톤 빌라에서 그는 프리미어리그 85경기에 출전해 4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팀의 4위 달성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24년 11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데뷔 이후 그는 삼사자 군단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로저스는 A매치 22경기에 출전했으며, 잉글랜드가 3위를 차지한 2026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다.
여러 영국 매체는 이번 이적료를 1억 1,700만 파운드(약 1억 3,800만 유로)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 여름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알렉산더 이삭의 1억 2,500만 파운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아스날은 여름 이적시장 초반 로저스 영입전을 주도했다. 그러나 이후 첼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아스날의 코앞에서 선수를 가로챘다. 첼시는 이번 영입을 발표하며 공식 'X' 계정에 "첼시를 선택했다(chose Chelsea)"라는 문구와 함께 로저스의 영상을 게시했는데, 이는 아스날과의 치열했던 영입 경쟁을 암시하는 표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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