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살리바 대체자 영입 위해 아스날이 포기해야 할 이적
3줄 요약
- 살리바가 월드컵 도중 악화된 허리 부상으로 최대 5개월간 결장이 예상된다.
- 현재 아스날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를 제외하면 전문 중앙 수비 자원이 부족해 긴급한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 구단은 공격진과 중원 보강에 집중하려던 기존 계획을 수정하고, 살리바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우선순위를 오른쪽 수비 보강으로 변경할 전망이다.
윌리엄 살리바 대체자 영입 위해 아스날이 포기해야 할 이적
아스날은 월드컵 기간 중 문제로 알려졌던 허리 부상이 악화된 윌리엄 살리바의 상황으로 인해 악몽 같은 시나리오를 마주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L’Equipe)는 살리바의 수술이 '유력'하며, 이로 인해 4~5개월가량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의 월드컵 일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들은 토요일에 잉글랜드와 3·4위전, 이른바 '브론즈 파이널'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살리바에게 이번 대회는 확실히 끝났으며, 이는 아스날에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숙제를 남겼다. 현재 아스날의 오른쪽 중앙 수비수 자리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1군 옵션은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뿐이다.
모스케라는 1,300만 파운드라는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되어 살리바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워왔다. 살리바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전에서 경기를 지속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모스케라는 교체 출전하여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제외하고는 상대의 득점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모스케라 혼자서 그 자리를 지탱할 수는 없다. 벤 화이트와 위리엔 팀버 역시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두 선수 모두 중앙 수비수로 뛸 수 있지만 그들의 기량은 오른쪽 풀백에서 가장 잘 발휘된다. 다음 달 17세가 되는 16세 말리 살몬은 구단 내에서 높게 평가받으며 두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또한 지난 시즌 데뷔한 19세의 제이든 딕슨 역시 구단이 재능 있는 옵션으로 낙점한 선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새로운 영입은 반드시 필요하다.
문제는 공격진과 중원 보강에 큰 비용을 지출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것이 잠재적으로 왼쪽 측면 수비수 영입과 같은 다른 이적의 희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football.london에 따르면 아스날은 다재다능한 풀백 자원을 물색해 왔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인해 안드레아 베르타 스포츠 디렉터와 마우리치오 미켈리 수석 스카우트는 전술을 수정하고 가능한 한 빨리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당초 바이에른 뮌헨의 풀백 나다니엘 브라운과 연결되는 등 왼쪽 측면 선수 영입을 고려했으나, 이제는 오른쪽 측면 보강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다.
출처: football.london · Tom Canton · 원문 기사 보기 ↗